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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기계신문] "농업분야 탄소중립 발맞춰 나아갈 것"

2023-07-31
조회수 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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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전기운반차 품질 향상 위해 국내 자체 생산 

값싼 외산제품 의존…친환경 농기계 정부 지원 필요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협회장 주영진)가 지난 2017년 7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인가를 받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4개의 위원회(기획, 기술정책, 법사, 국제협력)와 6개의 분과(초소형전기차, 전기이륜차, 농업용 및 특수목적용 전동차량, 교통약자용 전동차량, 퍼스널모빌리티, 부품 및 서비스)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 기준 총 96개의 회원사(기업 84개, 기관 12개)가 함께 하고 있다. 

본지는 송지용 협회 사무국장을 만나 협회의 대한 간략한 소개와 친환경 농기계 관련 정책적 부분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회원사들의 친환경 농기계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부탁한다.

협회 회원사의 친환경 농기계는 농어촌 지역의 어르신들이 조작 및 이용이 용이한 친환경 전동 운반차이다.

농업용 전기운반차의 내구성 및 안정성 등 품질 향상을 위해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실용성과 경제성을 갖춘 친환경 농업용 전기운반차량이 대표적이다.


국내 친환경 농기계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현재 무엇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친환경 모빌리티에 대한 관심으로 내연기관 차량을 전기차량으로 전환하기 위해 정부 R&D 및 보급사업(전기차, 전기건설기계)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농업용 농기계에 대한 지원은 미미한 실정이다.  농촌지역 비(非)도로 수송부문의 탄소중립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친환경 농기계에 대한 보급사업이 추진이 절실하다.


친환경 농기계의 경우 소비자들에게 '고가'라는 인식이 지배적이다.

현재 친환경 농기계의 경우, 내연기관 농기계보다 상대적으로 구매비용이 높아 구매자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다. 

이러한 사정으로 생산 업체에서는 높은 기술개발 비용과 자제비 상승 등으로 제작 단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산업 영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농업분야에서 활용되는 농기계 수입은 국내 제작 업체의 기술력 및 생산력을 저하시킬 것이며, 친환경 농기계는 외산제품에 의존하게 될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국내 기술 발전과 미래 산업을 지키기 위해서는 친환경 농기계에 대한 정부차원에서의 지원이 필요하다.


앞으로의 계획은.

친환경 농기계 산업의 발전 및 활성화는 농업분야 탄소중립의 정부 발전방향과 발맞춰 함께 나아가고자 한다. 

친환경 농기계의 보급 촉진은 산업계에서 당면한 과제로 정부부처를 비롯한 지자체 및 산업계와의 함께 협력하여 해결이 필요하다. 

협회는 보급사업 도입을 위해 전라남도와 함께 환경부 및 농림부에 보급사업을 건의하였으며,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의 박람회 참가 및 EV관련 협단체와의 MOU를 체결하는 등 친환경 농기계 시장개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문보기: http://www.kam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60